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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주변관광지 소개(목장)

 

대관령은 내륙 고원지대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의 교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며, 같은 위도의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낮고 여름이 짧다. 높은 산지여서 기후는 춥고 비가 많은 편이며, 봄과 가을이 짧고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 연평균기온은 10.3℃이고 1월 평균기온 ·6.3℃, 8월 평균기온 24.5℃, 연평균 강수량은 1,082㎜이다.

일반적으로 대관령 지역은 태백산맥 동쪽 해안산맥의 중부로서, 황병산(黃柄山, 1,407m)·노인봉(老人峯)·선자령(仙子嶺, 1,157m)·능경봉(1,123m)·고루포기산(1,238m)·발왕산(發旺山, 1,458m) 등 높은 산지로 둘러싸인 해발고도 700m 이상의 평탄면(平坦面)과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대관령이 경계이고, 서쪽은 싸리재[杻峙]가 경계를 이룬 고위평탄면지형(高位平坦面地形)을 이루는 지역이다.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이다. 목장에 올라 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은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이며,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 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원을 두르듯 걸어가는 1.2km의 산책로는 40분이면 족하다. 특히 설원 한가운데 서 있는 오두막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세트장으로 사진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다. 

초원에 예쁜 피아노까지 갖다 놓아 색다른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겨울은 양들을 방목하지 않기 때문에 양에게 건초를 주는 체험은 축사에서만 가능하다.

대관령알프스양떼목장

알프스 양떼목장은 2015 .6월 가장 최근에 공개된 8만평 규모의 목장입니다.

 

대관령 알프스양떼목장은 해발1,238미터의 고루포기산 중턱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남북으로 내려본 선자령과 능경봉, 좌측으로는 발왕산과 그밑에 용평스키장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멀리 오대산 비로봉까지 대관령의 팔경과 시가지를 한눈으로 바라볼수있는 참으로 전경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알프스양떼목장도 대관령일대의 목축업이 성 할때부터 수십년동안 숨겨져 있었던 목장중 하나로 대관령팔경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목장이며 초지와 숲 계곡이 고루 갖추어진 목장입니다.

대관령삼양목장

동양 최대규모의 삼양대관령목장은 해발 850m~1,470m의 강원도 대관령일대 600만평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초지로 일구어 우리나라 산지 축산을 선도하였으며, 영동과 영서의 분수령인 '삼양대관령목장'은 가족단위의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 곳에서는 영화 <중독>,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소설>, <바람의 파이터> 등을 촬영했으며, 드라마로는 <가을동화>,<선녀와 사기꾼> 등을 촬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삼양대관령목장은 이러한 영화, 드라마 촬영지를 곳곳에 잘 정비해 놓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발 850~1,470m의 대관령 고원지대에 위치한 동양최대 규모의 목장으로 드넓은 대자연에 펄쳐지는 푸른 초원은 자동차로 다 돌아보기에도 버겁다. 

 

목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비포장으로 되어있어 울퉁불퉁한 시골을 달리는 기분이다. 목장내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동해바다와 드넓은 목장 전경을 한 눈에 볼 수도 있다. 

 

대관령하늘목장

하늘목장은 한일시멘트 그룹의 한일산업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랜드, 한일개발 등 계열사간 협력을통해 전문성을 확보합니다.
1974년 해발 800미터가 넘는 황무지였던 대관령.
하지만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바로 이 곳에 목장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지대 초원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오직 대관령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원래 이름은‘한일목장’이었으나 2014년 40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 되면서,
가장 넓고, 가장 높은 하늘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 ‘하늘목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관령 주변관광지 소개(숙박,레져 2018동계올림픽시설)

용평리조트 , 스키장

청정고원에 위치한 용평리조트에서는 

 두차례에 걸친 월드컵스키대회와 동계아시안게임 등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열리기도 했다. 

 

 

레인보우슬로프를 비롯한 27면의 다양한 슬로프와 3.7km의 동양 최장의 곤도라 등의 리프트 시설은 스키 매니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해발 700미터 강원도 평창군 백두대간 청정 고원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용평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

 

 

용평은 이미 해마다 14만 명의 해외 고객이 찾는 국제적인 리조트가 되었으며, 동계아시아 경기대회, 대관령 국제음악제,국제인터스키대회, 국제알파인스키대회 등 많은 국제행사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대관령 용평리조트에서는 설상종목의 꽃인 알파인 경기 스키대회전과 회전 종목이 레인보우코스에서 열립니다

 

겨울연가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하다.

 

알펜시아리조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는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로 서울기점 184㎞, 영동고속도로 2시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호텔과 콘도 컨벤션을 중심으로 골프와 스키 등 문화관광레저 리조트이다.

 

약 148만평의 규모인 ‘알펜시아 리조트’ 단지에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특1급호텔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호텔스파 콘셉트로 구성된 특2급 호텔인 홀리데이인 리조트, 해외 리조트 스타일의 홀리데이인 알펜시아 스위트 등 871실의 숙박시설과 45홀 골프장, 컨벤션센터, 워터파크, 스키장 등을 갖춘 원스톱 국제적인 리조트이다.

2008 평창바이애슬론월드컵을 이곳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 골프와 호텔 체인인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룹이 운영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키점핑 타워, 모노레일, 바이에슬론, 크로스컨트리, 메인스타디움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카이라운지, 콘서트홀, 생태학습원, 쇼핑거리인 리테일 빌리지, 각종 공연과 음악회 등 예술행사가 펼쳐지는 뮤직텐트 등 휴식, 문화, 레저, 쇼핑 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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